인테리어
😍😘 최고로 마음에 든 오늘의 집에서 산 '마이뮤즈 가리개 커튼'
지금까지 샀다 버린 패브릭 포스터, 종이 포스터 양만 생각해도 속이 상한다. 차라리 팔 걸.. 안 쓰면 미련 없이 다 버려버려서 지금에 와서야 그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드디어 내 마음에 쏙 드는, 버리지 않고 계속 쓸 수 있는 가리개 커튼 겸 포스터를 찾았다. 바로 마이뮤즈(My muse) 가리개 커튼! 화이트 배경에 My muse라는 필기체 글귀가 자수로 새겨져 있는데, 일반 프린트 포스터보다 입체감이 입고 낭만적인 느낌이 있다. 사진에 색감이 잘 살지 않았는데, 글귀는 연한 인디핑크로 새겨져 있어 한층 더 이쁘다. 가리개에는 양쪽 위에 압핀, 핀 등에 달 수 있는 끈고리가 있어 달기가 편하다. 나 같은 경우는 벽지에 핀을 꽂아서 고리를 달아주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떨어지지 않고 ..
2021. 7. 3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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