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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샀다 버린 패브릭 포스터, 종이 포스터 양만 생각해도 속이 상한다.

 

 

차라리 팔 걸.. 안 쓰면 미련 없이 다 버려버려서 지금에 와서야 그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드디어 내 마음에 쏙 드는, 버리지 않고 계속 쓸 수 있는 가리개 커튼 겸 포스터를 찾았다.

 

 

바로 마이뮤즈(My muse) 가리개 커튼!

 

 

화이트 배경에 My muse라는 필기체 글귀가 자수로 새겨져 있는데, 일반 프린트 포스터보다 입체감이 입고 낭만적인 느낌이 있다. 

 

 

 

 

 

사진에 색감이 잘 살지 않았는데, 글귀는 연한 인디핑크로 새겨져 있어 한층 더 이쁘다. 

 

 

 

 

 

 

가리개에는 양쪽 위에 압핀, 핀 등에 달 수 있는 끈고리가 있어 달기가 편하다. 

 

 

 

 

 

 

 

 

 

나 같은 경우는 벽지에 핀을 꽂아서 고리를 달아주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떨어지지 않고 잘 버텨주고 있다.

 

 

 

 

 

 

또 아래에는 귀여운 핑크색 태슬이 달려 있어 분위기를 내준다.

 

 

 

 

 

 

면도 린넨코튼 혼방 소재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 튀지 않고 방의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마이 뮤즈 가리개 커튼은 오늘의 집에서 구매 가능하고, 가격은 15,900원에 배송비 3,000원으로 총 1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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