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높이조절 데스크와 함께 쓰기 좋은 시예로 홈바의자 바스툴!❣

 

 

이케아 높이 조절 스탠딩 책상을 산 후 처음에는 일반 컴퓨터 의자를 쓰다가 결국 고민 후에 홈바 의자를 구입했다. 이전에 쓰던 의자도 잘 알려진 시디즈 브랜드 걸로 편안하고 좋은 의자였는데, 5년 넘게 컴퓨터 의자를 쓰다 보니 뭔가 새로운 게 갖고 싶어 졌다.

 

 

생각해보니 이전에 한 카페에서 바 의자에 앉아서 일했을 때 굉장히 편했고, 바 의자는 높이가 일반 의자보다 높아 스탠딩 책상을 사용할 경우 높낮이를 많이 조절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있어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직접 앉아보지 않고 의자를 사는 게 조심스러운데 많은 검색과 리뷰 검토 후 시예로 홈바 의자 바 스툴 CR-B225 심포니를 구매하기로 했다. (현재 가격: 84,900원, 시예로라는 브랜드명은 스페인어로 '의자 제작자', '의자 파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인테리어 가구를 디자인하는 업체이다.)

 

 

 

 

 

 

 

내가 구매한 심포니 비치 우드 디자인 바 체어는 배치 우드 + 스틸(크롬 도금) + 인조가죽(PU)의 재질로 된 제품으로 컬러는 월넛+블랙과 내추럴+베이지가 제공되고 있는데 나는 내추럴+베이지를 택했다. 사이즈는 W480 X D500 X SH680 X H970이 기본 사이즈인데 SH520~SH680 범위에서 다리 절삭도 가능하다.

 

 

의자를 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쿠션 시트였는데, 시트 전체에 쿠션이 내정되어 착석감이 좋으며 푹신함이 딱 적당해서 7~8시간 앉아 있어도 엉덩이가 아프지 않고, 높은 등받이는 허리를 잘 받쳐주어 허리 통증도 전혀 없다! 또 상부와 하부를 완전히 조립해 배송해주기 때문에, 따로 조립해야 하는 벙거로움이 없다. 

 

 

그럼 이제 실제 제품 사진을 살펴보자!

 

 

 

 

 

 

색이 베이지로 무난하고 다른 홈바 의자보다 좀 더 고급스럽고 튼튼한 느낌이 있다. 

 

 

 

 

 

 

 

 

 

 

 

 

앉는 쿠션 부분이 충분히 넓어서 편하게 앉을 수 있고 옆에 팔걸이가 없어 아빠 다리를 하기도 편하다. 

 

 

 

 

 

 

 

 

 

 

의자 아래에 발판이 있어 발을 놓을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위와 같이 나무로 된 발 받침대를 쓰는 게 더 편한 것 같다. 가로로 둘 수도 있는데 세로로 쓰면 발을 올려 두기에 높이가 딱 적당하기 때문에 가로보다는 세로로 두어 쓰고 있다. 

 

 

 

 

 

 

이렇게 스탠딩 데스크와 홈 바 의자를 잘 쓰고 있고, 일반 컴퓨터 의자를 썼을 때보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느낌이 더 사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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